애플워치 6 필요한 이유? 운동, 건강 기능! SE 6 세대 차이점은?
요즘은 #스마트워치 가 단순히 각종 알림과 전화
메시지 만을 확인하는 용도가 아닌,
착용자의 건강까지 체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마트 기기로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특히, 애플워치 사용자라면 운동 기능 꽤 유용하게 사용하실 텐데요.
이런 운동 기능은 아이폰에 있는 앱 건강, 피트니스 앱과
연동해서 사용하면 훨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종 #피트니스 수치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어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필수가 된 스마트 기기인듯합니다.
애플워치를 3세대 부터 쭉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해온 분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건강 관리 및 다이어트하는데 은근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엔 애플워치 3세대부터 사용할 수 있는
"유산소 피트니스"
최대산소섭취량 측정과 관련된 기능이 업데이트되었고
그 외에도 심박수 측정이라든지
심전도 앱을 활용한 부정맥 알림 기능
또,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까지 알아두면
상황에 따라 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모델의 기능 지원을 확인해보고
꼭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최근 출시된 애플워치 SE와 애플워치 6세대는
기능상의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실제 두 모델의 가격차이 또한 약 18만 원가량 발생하기 때문에
내가 사용하고 싶은 기능이 있는지 등을 체크하는 게 좋죠.
AOD를 제외한 대부분의 디자인과 기능은 비슷하지만
건강과 관련된 기능에서 지원하는 기능의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 심박수 측정 (애플워치 SE 이상 지원)
운동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활용하는 기능인데요.
운동을 하다 보면 다양한 정보를 체크할 수 있는데, 심박수 측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운동 중 심박수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가는지 확인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무리하면 안 된다면 일정 심박수 이상에서는 운동을 멈추는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 회복 심박수 확인이 가능한데
아이폰SE 이후 모델에서는 모두 사용 가능한 기능으로 아주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또 운동할 때 저는 은근 자주 체크하는 기능입니다.
2. 심전도 앱(애플워치 시리즈 4 이상 지원)
심장박동을 애플워치를 통해 측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실제 제 주변에 부정맥 등 질병이 있는 분들 중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심장마비의 징후 등을 확인하는 용도까지는 아니지만
기록이 저장되고 꾸준하게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건강관리에 있어 충분히 도움이 되는 기능입니다.
간단하게 측정 가능하고 부정맥 알림 기능도 지원되는데
불규칙한 박동 알림 설정을 해두면 안내를 해주게 됩니다.
애플워치는 착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간헐적으로 심방세동으로 보이는 심장리듬을 체크한 다음,
최소 65분간 다섯 차례 리듬 검사에서 부정맥 감지 시 알림을 표시하게 됩니다.
3. 혈중산소포화도 (애플워치 시리즈 6 이상 지원)
애플워치 6세대에는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은근 주목받았던 기능이죠.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들의 혈중 산소 포화도가
약 93% 이하로 나타나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없이 혈중 산소 포화도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게 측정이 된다면,
감염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폐 등에서 건강적인 문제가 있다면
애플워치 시리즈6를 통해서 측정한
혈중 산소 포화도 수치를 확인하고,
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 6의 새로운 혈중 산소 센서는 LED
클러스터 4개와 포토다이오드 4개로 구성되어 있고
후면 크리스털에 내장된 새로운 센서가 혈중 산소
앱과 연동해 사용자의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해 준다고 합니다.
" 혈중 산소란? "
혈중 산소는 적혈구가 폐에서 몸의 나머지 부위로
옮기는 산소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혈액이 이 중요한 작업을 얼마나 잘 해내는지 알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혈중 산소 농도가 95~100% 입니다.
그러나, 일부는 95% 미만의 혈중 산소로도
정상적인 생황을 합니다.
수면 중에는 수치가 약간 낮아질 수 있으며,
일부 사용자의 경우 수치가
95% 미만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4. 유산소 피트니스 최대산소섭취량 측정 (애플워치SE 이상 지원)
최대산소섭취량은 기존에도 애플워치에서
측정할 수 있었지만 고강도에서만 가능했었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강도가 아닌 가볍게 걷기 등
유산소 피트니스 레벨이 낮은 사용자들 또한
쉽게 심폐 건강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애플워치 3세대 이상 사용자분들이라면 꼭 사용해야 할 기능입니다.
애플워치를 착용한 상태에서 하이킹, 걷기, 달리기 등을 할 때
사용자의 심박수를 지속적으로 측정하면서
14~60ml/kg/분 사이의 최대산소섭취량의 예측치를 기록하게 됩니다.
실외 유산소 활동 중에 측정할 수 있는데
실외에서 최소 10분 정도 이상의 걷기, 달리기, 하이킹을 지속하면
최대 산소 섭취량이 자동으로 기록 됩니다.
꾸준하게 일정 강도 이상의 운동을 하면서
심폐 기능 등을 강화하면
수개월이 지난 다음 확인할 때
내 데이터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더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들 수 있겠죠?
5. 애플워치 인기 이유, 워치 페이스
애플워치 인기 이유 중 하나는 사용할수록 편리한 알림 기능과
다양한 워치페이스 활용 등 알짜 기능이 많다는 것이죠.
특히 워치 페이스는 기본 워치 페이스 이외에도
Clockology 앱을 활용해 다양하게 워치 페이스를 꾸밀 수도 있고
다양한 스트랩은 스타일리시하게 시계를 착용하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별도의 앱을 활용하지 않더라도 이번 watchOS에는
새로운 애플워치 페이스가 추가되었는데요
타이포그래피는 물론 미모티콘, GMT, 크로노그래프 프로, 카운트업, 아티스트 등
꽤 괜찮은 페이스가 많고 이러한 페이스는
종류에 따라 컬러, 스타일, 컴플리케이션 등을
간단하게 선택해서 나만의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밴드부터 워치 페이스까지 이런 식으로 깔 맞춤 해서 사용하는 것도 이쁩니다.
사실 페이스는 기본 페이스만으로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어
나만의 페이스 신공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고
페이스는 여러 개 등록해놓고 좌우 스와이프를 통해 그때그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애플워치 6세대 사용자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메인 스트랩,
개인적인 최애 애플워치 스트랩을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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